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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6-28
조회 :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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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자유를 위한 한국교회 연합이 27일과 28일 양일간 한사랑교회에서 북한동족과 탈북민을 위한 서울 통곡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3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북한 동포의 인권과 탈북자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또 남북의 평화적 통일과 민족의 화해를 위해 간구했습니다. 전 국방차관 박용옥 장로는 북한의 현실에 대해 보고하고 현시대의 안보상황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또 장신대 주선애 명예교수는 남북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한국교회 성도들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북한 동포와 남북의 평화적 통일을 위한 계속적인 기도를 당부했습니다. 기도회는 충신교회 박종순 목사와 한사랑교회 임영훈 목사의 영상개회선언으로 시작됐으며, 예광교회 최덕순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 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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