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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7-05
조회 : 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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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가 창립 27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우리 이웃을 위한 합동결혼식을 열었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 신랑과 신부가 서로 마주보며, 평생 배필로 살아갈 것을 서약합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결혼식을 치르지 못한 이들 그리고 먼 이국땅에서 어렵게 살고 있는 외국인들은 이날 이순간이 감격스럽기만 합니다. 신부 박영자 · 신랑 한성철 신랑 스타스 · 신부 가디나 로데스 훌륭한 목사님 밑에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명성교회에서 결혼식을 이렇게 정성 것 준비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드디어 성혼이 공포되고 이날 7쌍의 외국인을 포함한 14쌍의 커플이 진정한 부부로 거듭났습니다. 주례를 맡은 김삼환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 ‘어떠한 여건 속에서도 신앙을 지키고 믿음의 가정을 이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삼환 목사 / 명성교회 눈부시게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처럼 그리고 늠름한 신랑의 모습처럼 새로 탄생한 14가정의 앞날에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가득하길 기대합니다. cts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