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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7-05
조회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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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중한 학업부담으로 시간이 부족한 요즘 어린이들, 짧은 기간이지만 오직 말씀과 은혜에 집중할 수 있는 여름성경학교는 영성훈련의 적기라 볼 수 있는데요. CTS뉴스에서는 '여름성경학교, 이렇게 준비하자' 기획을 마련했습니다. 첫 번째 시간으로 어린이가 원하는 여름성경학교의 조건에 대해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INT 이하늘/11세/강도사님 말씀이 재밌으면 좋겠고 프로그램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INT 송영목/11세/ 성경이 어려워서 쉽게 설명해줬으면 좋겠어요. INT 조예진/10세/ 예수님과 친구들과 더 친해질 수 있는 게임을 하고 싶어요. 재미와 감동이 있는 여름성경학교!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와 감동이 바로 여름성경학교의 필수조건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세상의 수많은 문화 컨텐츠를 접하고 학교와 단체 등에서 다양한 캠프경험이 있는 요즘 어린이들에게는 독창적인 프로그램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또한 어린이들의 개성표현을 존중하는 한편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 학생 중심의 여름성경학교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INT신성준 편집장//교회성장연구소 월간 ‘교회성장’ ‘여름성경학교의 교육효과를 이후 어떻게 이어갈 것인가’를 염두에 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교회 자체의 성경학교의 경우 사역자의 목회철학과 교회 커리큘럼에 맞춘 일관성있는 성경학교 기획이 중요합니다. 또 외부 사역단체에서 하는 캠프에 참가하는 경우, 외부캠프가 본 교회의 교육환경과 크게 다르다면 어린이들에게 혼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사역단체의 후속프로그램을 주일학교에 지속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합니다. INT신성준 편집장//교회성장연구소 월간 ‘교회성장’ 영적성장의 계기가 되는 여름성경학교,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이어지는 후속프로그램은 성경학교를 좀더 발전적인 주일학교 행사로 자리잡게 할 것입니다. CTS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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