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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7-06
조회 :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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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과 쪽방촌 주민들의 복지를 도우며 복음을 전해온 영등포 광야교회가 ‘홈리스, 즉 노숙인 복지센터’를 건립하고 7일 입당예배를 드립니다.(드렸습니다.)
연건평 270평 규모에 6층 건물로 지어진 복지센터는 8에서 20명이 함께 지낼 수 있는 15개의 방과 샤워실, 식당, 세탁실, 휴게실 그리고 예배실을 완비하고 있어, 200명 정도의 노숙인들을 위한 무료 합숙과 함께 500명 분의 무료 급식이 가능합니다. 30억원의 건축비용이 소요된 ‘홈리스 복지센터’는, 정부나 구청의 지원이 전혀 없이, 교회와 개인의 헌금으로 지어졌습니다. 앞으로, 광야교회는 영등포 쪽방촌 주민을 위한 무료급식과 복지활동을 계속하며, 종합적인 노숙인 복지의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