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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7-10
조회 :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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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여성, 한평생 돌봐온 자녀들은 출가하고 남편은 사회일에 여념이 없고, 가장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시기일텐데요. 중년여성을 위한 사회 참여 프로그램이 요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출장요리사 김인숙 씨, 김씨는 벌써 출장전문요리일을 한지 14년이 지난 베테랑 요리삽니다. 한 가정의 어머니이자 아내인 김씨는 가사 일을 하면서도 사회 속 일원으로 한 달에 10차례이상 출장요리사인 자신의 개인 사업을 꾸려오고 있습니다. 김인숙/ 52세 성동구 하왕십리 중년 여성들을 위한 사회참여 프로그램이 요즘 많은 여성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또 프로그램을 통해 노년기를 앞두고 있는 여성들이 자신의 일을 찾고 있습니다. 서울 YWCA 금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희망 여성들을 대상으로 요리와 케어복지 등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현일 간사/ 금천여성인력개발센터 특정 기간 동안 진행되는 취업알선 프로그램은 참여하는 많은 여성들에게 사회참여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 줍니다. 또 새로운 인생에 대한 비전을 갖게 합니다. 황애순/54세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송설자/53세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삶에 있어 자칫 소극적일 수 있는 중년 여성들, 이들이 사회 속 구성원으로 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CTS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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