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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7-10
조회 :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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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2007이 성공리에 마친 가운데 128개국에서 한국을 방문한 만6000명의 청년 리더들은 6일부터 9일까지 부산과 서울 등 각 도시를 돌며 거지 순례전도를 실시했는데요. 복음을 의지하고 나갔던 청년들은 많은 간증을 얻고 캠퍼스 복음화의 새 비전을 발견하게 됐다고 합니다. 거지전도순례현장을 김민태 기자가 따라 가봤습니다.
---------------------------------------------------- 미국에서 온 딜리야는 기도하는 가운데 우연히 만난 외국인에게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걱정반 기대반으로 복음을 전하던 가운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처음엔 복음을 거절 했던 이들을 교회로 초대했고, 교회로 온 이들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체험했습니다. 스스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고백하게 된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바로 거지순레전도에서 일어난 간증들입니다. INT 딜리야/미국 무디 신학교 “이들이 교회로 왔을 때 그들은 감동 받았어요. 동료들이 아무조건 없이 그들을 반기고 환영하고 사랑을 나눈다는 것은 그들에게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던 거죠.” CM2007에서 6000여개 미전도 캠퍼스 개척에 헌신하기로 한 학생들. 이 학생들은 6일부터 9일까지 부산과 대구, 서울 등 각 도시를 돌며 거지순례전도를 떠났습니다. 지역교회들과 연합해 진행된 행사는 참석자 모두에게 새로운 도전의 시간이 됐습니다. INT 티아고 리베이로/브라질 상파오 대학 “전 지금 아주 행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동료들을 사용해 주실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죠.” SOT “(화이팅을 외친다.)FOR JESUS~!” 기도로 무장한 청년리더들은 부산 영도지역을 돌며 복음의 메시지가 담긴 선물을 나눠줍니다. 한국어로 인사를 하며 예수님을 전하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거지 순례전도를 경험한 청년리더들은 이 과정을 통해 한국 교인들의 복음에 대한 열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로리 하프먼 간사/멕시코CCC “우리에게도 많은 교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 은혜와 예수님에 대해 나누는 모습을 찾긴 어렵습니다. 한국인들은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도전과 비전으로 무장한 세계의 청년 리더들. 이들이 한국에서 배운 것은 세계복음화를 위한 도전이었습니다. CTS김민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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