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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7-16
조회 :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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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헤이그에서는 헤이그특사100주년기념행사추진위원회와 국가보훈처가 주관한 100주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큰 죽음 천년을 기억하리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이홍구 전 부총리를 비롯한 정관계인사와 이준열사의 증손녀 유성천 여사, 네델란드 헤이그 시장과 교민 등 700여명이 참석해 이준열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념했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디트만 헤이그 시장은 “이준열사가 서거한 7월 14일을 이준평화의 날로 선포하고, 이준기념박물관을 유적지로 지정하는 등 한국 뿐 아니라 네델란드에서도 매년 그 평화정신을 기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