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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7-31
조회 :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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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추구하는 보편적 가치인 평화. 이 평화는 서로의 차이와 다름을 인정하는데서 시작할 텐데요. 한국과 일본의 기독교 어린이들이 모여 평화를 위한 실천적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양인석 기자의 보돕니다.
---------------------------------------------------------------- 아프가니스탄 한국인 피랍사태가 국제문제로 비화되고 있는 가운데 평화를 체험하기 위한 한국과 일본 기독 어린이 5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INT 서효윤(한국, 12세) INT 야마내이부끼(일본, 12세) 한국에 오기 전에는 두려운 마음이 많았는데 막상 와서 보니까 한국이 생각보다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 유스호스텔에서 열리고 있는 ‘2007한ㆍ일 기독어린이 평화회의’는 워크숍과 유적지 방문을 통해 양국 간의 왜곡된 역사를 바로 잡고, 화해를 통해 평화에 관한 지적, 정서적, 신앙적 체험을 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INT 정해선 국장/KNCC 총무국 특히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교회가 새로운 평화역사를 전수하기 위한 실천적 운동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SOT 권오성 목사/ KNCC 총무 역사의 갈등을 넘어 평화를 만들어가자는 이 같은 어린이 평화교육이 한ㆍ일 양국은 물론 동북아 평화의 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CTS 양인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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