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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7-31
조회 :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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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어린이합창단이 일본 나고야 지역 어린이 축제에 초대되 노래 실력을 뽐냈습니다. 이번 합창제에 외국에서 초대된 유일한 팀이었는데요, 임철수 기자가 동행취재했습니다.
-------------------------------------------------------------------- 일본 전통 놀이인 켄다마. 현정이는 패인 부분에 구슬을 올려보려 하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한국의 실뜨기와 비슷한 놀이를 하는 사라는 손가락을 움직이며 새로운 모양을 만드는데 열심입니다. SOT>윤현정/CTS 어린이합창단 “아,힘들다.” 일본 나고야시 나가구테군은 24일부터 28일까지 5일 간, 지역 어린이 합창 축제에 CTS어린이합창단 32명을 초청했습니다. 합창단 어린이들은 일본 어린이들과의 문화 교류와 홈스테이를 통해 일본 문화를 체험하는 한편, 나가구테군으로부터 명예시민장도 받았습니다. 인터뷰>가토 우메오/일본 나가구테군수 “국제화 시대를 맞이하면서 청소년들의 국제 교류는 장래의 꿈을 이룰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교제의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특히, 26일 지역 일본 초등학교 어린이들과 함께 참여한 합창제에서 CTS 어린이합창단은 ‘글로리아’와 ‘삐에 예수’등의 성가곡을 비롯해 ‘대장금’, ‘겨울 연가’ 와 같은 친숙한 드라마 주제곡 등 모두 12곡을 노래했습니다. 특히 공연 마지막에는 일본 민요인 ‘후루사토’를 공연해 일본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인터뷰>오오다 마사다카/일본 나가구테군 “ 어린이들을 따라온 일본 부모들이 굉장한 감동을 받은 것을 제 눈으로 직접 봤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한국과 일본의 이해와 우정이 돋보였던 일본 나고야 지역 어린이 축제. Stand> 한일 양국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한 지역 축제는 국경을 초월해 화합이 장이 됐다는 평갑니다. 일본 나고야에서 CTS 뉴스 임철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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