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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8-14
조회 :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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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대부흥100주년기념사업위원회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세계기독학생회총연맹 아시아・태평양지역 넥타 몬테스 총무가 13일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선교에 대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넥타 몬테스 총무는 “한국의 활발한 선교는 본받을 만하지만 현지교회・공동체와의 협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현지 목회자를 존중하고 현지교회와 동등한 입장에서 파트너십을 이루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몬테스 총무는 또 세계기독학생회총연맹 즉 WSCF의 핵심사업인 이주노동자 지원사업을 소개하면서 이주노동자에 대한 한국교회의 관심과 지원도 요청했습니다. 1895년 설립된 WSCF는 현재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100여개국의 기독학생운동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