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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8-15
조회 : 1,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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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62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가 개최된 가운데, 기독공직자들이 금식기도회를 개최하고, 아프간 피랍사태와 남북정상회담 등 국가적 문제를 두고 합심 기도했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62년 전 조국의 광복을 감사하고, 국가가 직면한 문제를 하나님께 아뢰기 위해 기독공직자들이 금식기도회로 모였습니다. INT 주대준 회장 // 한국기독공직자선교연합회 입법 ․ 사법 ․ 행정 등 정부부처에 속한 기독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교교회 최이우 목사는 “개인의 문제를 뛰어넘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눈물과 금식으로 기도하는 느헤미아와 같은 공직자들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최이우 목사 // 종교교회 기독공직자들은 우상숭배로 물든 지난역사를 회개하고, 사회 각계의 지도자들이 영적으로 깨어나길 기도했습니다. 또 아프가니스탄에서 피랍된 한국인 의료봉사단의 무사귀환을 간구했습니다. 특히, 지난 48년 제헌국회에서 이승만 의장의 건의로 드려진 기도문을 낭독하며, 이번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통일의 물꼬가 트이게 되길 기도했습니다. SOT 이희봉 부회장 // 제헌국회 기도문 中 아울러 기독공직자들은 기독공직자 윤리강령을 선포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정책을 먼저 추진할 것과 부정부패 척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