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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8-15
조회 :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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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를 메고 장장 1200KM를 행진하는 2007PPP십자가대행진이 수원에 이어 오늘(15일) 서울에서 출정식을 갖고 남은 여정을 이어갔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서울 출정식 소식을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부산에서 평양까지.. 남과 북을 잊는 십자가의 물결이 서울로 이어졌습니다. 서울 출정식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를 비롯해 수도권내 교계 인사들과 일본 도의류이치 의원, 호주기독민주당 프레드나일 총재 등 국내외 정관계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화해 평화 통일을 위한 십자가의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조용기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서울 출정식은 성시화운동본부 대표 정용태 장로의 사회와 횃불선교재단 이형자 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됐습니다. 또 통일을 기원하는 헌시와 특별찬양, 민족의 통일과 한일간의 용서, 동서간의 화해를 기원하는 특별기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ppp대표대회장 김영진 장로는 “이번 십자가의 순례가 상처의 골을 메우고 화해와 용서 사랑의 감격이 한반도와 전 세계에 퍼져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한국교회 성도는 물론 전 국민의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김영진 대표대회장 / 2007PPP십자가대행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의 서울 출정식을 마친 십자가의 행렬은 국회의사당을 비롯해 마포-충정로-시청-청계천 등으로 화해와 용서를 위한 순례자의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st - 서울 일정을 마친 십자가의 행렬은 판문점을 거쳐 다음달 초 복음의 불모지인 평양에 입성합니다. 또 15일과 16에는 미주지역에서 십자가 퍼레이드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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