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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8-15
조회 :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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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개최될 영남선교대회를 앞두고 전국 감리회 청년들이 선교대회를 준비하는 뜻에서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13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청년수련회 현장을 김민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청년관이 주최한 ‘2007 희망 페스티발’ 감리교 청년수련회가 13일 부산 고신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23일 영남선교대회에 앞서 청년들이 지역 전도를 위해 기도하며 도시부흥을 준비하고자 마련됐습니다. INT) 피종식 감독 / 영남선교대회 공동준비위원장 “이제 저들에게 먼저 전초전으로 말씀을 전하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이 청년들을 통해서 복음이 먼저 뿌려지고 또 앞으로 8월23일에 있을 대회를 위해서도 하나의 전초적인 역할을 감당한다고 볼 수 가 있습니다.” 강사로 나선 열림교회 이인선 목사는 “우리의 지식, 전문성을 내려 놓을 때 하나님의 기적은 나타난다며, 순종의 자세로 부흥을 준비하자”고 청년들을 격려했고 중곡교회 안정균 목사는 내적치유 집회를 통해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섬김이 부흥의 원천임을 강조했습니다. INT) 안정균 목사 / 중곡교회 “청년시절부터 정말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올바른 자기정체성을 가지고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 할 수 있는, 그 역량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그런 자리가 되었음 합니다.” 특히 이번 수련회 기간동안 청년들은 영도지역 감리교 소속 교회들과 부산복음화를 위한 지역노방전도도 실시해 지역 복음화와 부흥을 위한 헌신을 체험했습니다. INT)이경미 / 인천중부교회 “처음엔 많이 어색하고 좀 떨릴 것 같아서 많이 걱정했는데요. 그래도 막상 나와보니까 또 지나가는 분들도 귀담아 들어주셔서 뿌듯하구요...” INT)민선윤 / 부산온누리교회 “내가 정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때 내 속에 있는 것들이 더 크게 되고 그리고 더 뜨거워 지는 것들을 느낄 수 있어서 제 안에 나약한 것들이 많이 담대해 질 수 있는 아주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세계기독교역사를 돌아보면 항상 부흥의 현장엔 먼저 청년들의 기도와 헌신이 있었습니다. 영남선교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지금 감리교 청년들의 기도와 전도의 불씨가 영남선교대회 부흥으로 이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CTS김민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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