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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8-20
조회 :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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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의료봉사단을 파송했던 분당샘물교회 박은조 목사가 네 번째 기도편지를 통해 남은 피랍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했습니다.
박 목사는 “무사귀환 한 김경자, 김지나씨의 소식은 마른 하늘의 단비와 같은 소식이었다”며, 함께 기도해 준 동역자와 위험을 무릅쓰고 협상에 임해 준 정부 관계자에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또 박 목사는 “온갖 악성 루머에도 불구하고 샘물교회의 주일예배 출석 성도가 피랍전보다 수 백명 늘어난 것은, 많은 분들이 조용히 기도의 힘을 모아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러한 기도를 통해 남은 피랍자들이 무사히 돌아오길 기원했습니다. 한편 피랍자 가족들은 20일 주한터키대사관을 방문해 억류가족 19명의 조속한 석방을 호소하고 터키의 지원을 부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