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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9-10
조회 :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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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여성기독연대 한국지부 워가코리아는 워가2007 세계여성리더선교대회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워가코리아2007 위원장 이형자 권사는 “제한지역의 선교전략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며, 이번 대회는 차세대 현지여성사역자들을 국내로 초청해 훈련시켜 다시 돌려보내는 현지인 중심의 선교모델을 제시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0월 15일부터 5일간 횃불선교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선교대회는 76개국 미전도종족 여성지도자 1200여명을 초청해 선교전략과 리더십에 관한 강의와 워크샵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18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는 세계연합선교대회와 한국을 위한 중보기도회도 개최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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