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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0-01
조회 : 2,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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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인도네시아 노동자들을 위해 정릉교회 내에 설립된 아누그라 서울교회가 30일, 설립예배를 드렸습니다.
이 날 예배엔 신경하 감독회장과 인도네시아 아맛또미노 감독이 참석해 선교협약서를 교환하고 교회의 설립을 선언했습니다. 신경하 감독회장은 설교를 통해 ‘아누그라 서울교회는 디아스포라 공동체이자 희망의 방주’라고 강조하며, “한국에 큰 꿈을 품고 온 인도네시아인들이 교회를 통해 그 열매를 맺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아누그라 서울교회의 담임교역자로 세워진 안드레, 에스더 부부는 인도네시아가 공식적으로 해외에 파견한 첫 선교사로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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