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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0-02
조회 : 1,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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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남북 두 정상의 만남을 위해 오늘(2일) 굳게 닫혔던 휴전선이 열렸습니다. 7년 만에 열린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교계는 환영의 뜻을 표하며 이번 회담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성은기잡니다.
------------------------------------------------------------------ 7년만의 남북정상회담이 평양에서 개최됐습니다.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열리는 정상회담에 교계는 기대와 우려를 나타내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이번 남북정상회담이 통일의 발판으로 바람직하다”며 “진정한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는 핵무기 폐지와 북한인권문제가 가장 큰 의제 돼야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국가정체성과 국민적 합의가 보장된 평화선언 협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최희범 총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이번 정상회담이 “한반도 대립상황에서 평화와 공존으로의 변화를 뜻한다”며 “남과 북이 역사의 주도권을 갖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int 황필규 국장/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특히,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권오성 총무가 기독교계 인사로는 유일하게 종교부문 간사로 참여해 조선그리스도연맹과의 간담회에서 남북평화주간 지정, 기독교계 교류의 정례화, 상호방문 등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cts고성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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