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0-02
조회 : 1,440
|
부산대부흥을 위한 부산 그래함페스티발, BFGF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BFGF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가 한창인데요. 이를 위해 1일(어제) BFGF 준비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교회의 기도와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정희진 기잡니다.
--------------------------------------------- 2007년 올 한해 작비(JACB)라는 이름으로 부산 지역 교회들은 ‘점프 부산’, ‘부산대부흥’, ‘CM2007’ 등 3개의 집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냈습니다. 지난 3번의 행사를 통해 부흥을 갈망하며 하나로 연합한 부산 교회들은 이제 부흥의 열매를 맺기 위해 마지막 축제인 부산그래함페스티벌 BFGF를 준비중입니다. 1일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BFGF 준비위원회는 “부산에서 시작된 부흥의 불길이 평양으로 이어져 복음으로 민족이 통일되길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SOT 정필도 목사/BFGF 공동대회장 SOT 최홍준 목사/BFGF 집행위원장 BFGF는 세계적인 부흥사 빌리 그래함 목사의 아들 프랭클린 그래함이 수석부회장으로 있는 빌리그래함전도협회, BGEA에서 전세계를 순회하며 개최하는 전도, 복음 축젭니다. 부산 지역 목회자들은 지난 2년 전부터 복음화율이 10%에 불과한 영적불모지, 부산에 부흥의 불길을 열고자 BFGF를 준비해왔습니다. SOT 채드 해몬드/BFGF 페스티발 디렉터(BGEA소속) 부산과 한국의 많은 사람들은 지금 주님 안에서 희망을 간구하고 있습니다. BFGF는 전적으로 복음과 전도를 강조하는 집회로 준비돼 왔습니다. 축제 게스트들도 특별히 신앙심이 투철한 문화, 연예계 인사들로 구성됐으며, 연령별 효과적 전도를 위해 목, 금요일은 40대 이상, 토요일은 청소년, 주일은 어린이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특히 부산 지역 1500개 교회 성도 2만 여명은 새신자가 지역 교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상담, 양육 훈련까지 받았습니다. SOT 박세광 목사/BFGF 총괄 부총무 부산울산경남교회들의 연합으로 준비되고 있는 부산그래함페스티발 BFGF.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결신의 열매를 수확하기 위해 목회자와 성도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전도의 터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
다음글
감신대 120년만의 명예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