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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0-02
조회 :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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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92회기 신임총회장 김용실 목사는 한국교회의 최대교단으로서 그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교단화합에 주력하겠다는 각옵니다. 예장합동의 올 한 해 사업내용과 방향성을 김덕원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 예장 합동 제 92회기를 이끌어가게 될 김용실 총회장은 먼저 교단의 화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하나로 아우르는 일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를 위해 교단 내 모임과 교육을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용실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또 김 총회장은 그동안 미비한 활동을 보여왔던 교단 여성들의 대내외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확대 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용실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한국교회 연합운동에 대해서는 참여를 원칙으로 하되 신중하게 접근해 야 한다면서 교단의 여론을 모아 하나된 목소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교회 최대교단으로서 먼저 교단을 개혁하고 회개운동을 전개해 한국교회의 대사회적 이미지개선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용실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이밖에도 김용실 총회장은 인재발굴과 목회자 복지제도 개선, 장학사업 확대 등 교단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