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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0-02
조회 :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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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92회 신임총회장 김용실 목사의 취임감사예배가 오늘(2일) 총회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예장합동 직전총회장 장차남 목사는 이임사에서 “교단의 장기적 로드맵인 ‘21세기 교단발전안을 만들고 교단의 신뢰회복과 화합에 기여한 것이 가장 큰 보람이었다”며 “예장합동의 비전이 구성원 전체의 기도로 이뤄질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용실 신임총회장은“장자교단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장합동 교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날 설교를 맡은 예장합동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는 “세계선교 역사를 다시 쓰는 신앙 중심의 보수교단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예장통합 총회장 김영태 목사는 “합동과 통합 양 교단이 형제애를 나눔으로써 한국교회를 이끌어 나가자”고 격려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