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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0-15
조회 : 1,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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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기업의 직장 내 채플, 업무에 있어 많은 위로와 힘을 주고 있는데요 한 크리스찬 기업이 채플에서 매주 한 장씩 읽은 성경이 25년 만에 전 직원의 성경 통독이라는 값진 성과를 가져왔다고 합니다. 고성은 기자가 전합니다.
--------------------------------- 매주 월요일 아침 열리는 사내 채플, 하지만 오늘 채플은 여느 때와는 다릅니다. 신약 929장 구약 260장, 매주 한 장 한 장 읽은 정성으로 전 직원이 성경통독에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25년 동안 모두 1189번이라는 예배 횟수만큼 매주 성경이 인쇄됐던 낱장의 주보가 이제는 어느덧 재본을 통해 몇 권의 책이 됐습니다. 박경진 회장 / 진흥문화 기독교용품 전문 업체 진흥문화의 성경읽기는 하나님의 기업을 만들기 위한 박경진 회장의 경영철학으로 지난 1979년부터 시작됐습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8시 반 드려지는 진흥의 월요채플은 25년전 사장을 포함한 단 3명의 직원으로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120명이 참석하는 규모로 확대됐습니다. 매주 읽혀지는 성경의 메시지는 고된 업무로부터 위로와 안식을 전합니다. 또 한 주간을 힘 있게 출발 할 수 있는 동기가 되고 있습니다. INT 정성금 상무/ 진흥문화 INT 권순주 사원/ 진흥문화 교회 달력시장 50% 이상을 장악하고 현재 연간 10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진흥문화, 진흥의 성장 뒤에는 성경을 읽고 또 이를 실천하는 직원들의 저력이 있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