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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0-16
조회 :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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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가 감독들을 중심으로 정리한 연표 ‘감독들의 이야기’를 출판했습니다. 한국교회의 역사를 조망한 균형있는 자료로 평가되고 있는데요. 양화수 기자의 보돕니다.
-------------------------------------------------------------------- 기독교대한감리회가 감리교의 꽃이라 불리는 감독들의 이야기를 엮어 감독연표를 출판했습니다. 이 연표는 한국 감리교의 지난 100년여 역사를 감독들의 업적을 통해 정리한 것으로, 미국 선교사 중심의 연회장 체제에서 벗어나, 한국인 최초 감독인 양주삼 총리사로부터 현재에 이르며 한국 감리교의 부흥을 이끌어 온 100여명 감독의 일대기를 집대성한 것입니다. 인천주안교회에서 열린 출판감사예배에서 신경하 감독회장은 ‘이 연표가 한국 감리교의 지난 역사를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가 될 뿐 아니라, 감리교의 또 다른 부흥을 계획하는 청사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OT 신경하 감독회장 // 기독교대한감리회 이 감독연표의 출판을 담당한 한경수 감독협의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한국 감리교를 정착시키고 부흥시킨 선배 감독들의 거룩한 신앙을 계승하는데 이 자료가 사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SOT 한경수 감독 // 기감 감독협의회장 특히 이 연표는 감독들의 성공적인 업적뿐 아니라, 신사참배 결의 등 수치스러운 역사도 균형있게 다뤄 역사적 사료로서 가치를 지녔으며, 감리교뿐 아니라 한국교회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료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CTS양화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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