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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0-16
조회 :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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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설교학자인 미국 콜롬비아신학교 찰스 L.캠벨 교수가 한국을 방문해 15일 동숭교회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부흥하는 설교에 도전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캠벨 교수는 “설교의 근본적 목적은 교회를 세우는 것”이라면서 “공동체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윤리적인 실천행위를 접목한 설교가 교회를 세우는 설교”라고 강조했습니다. 캠벨 교수는 또 “설교자는 갈등을 일으킬 수 있는 논쟁적인 부분을 성경에 기초해 신중하게 다뤄야 한다”면서 “기존의 비판을 뛰어넘어 통찰력 있는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회중들에게 용기를 줘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캠벨 교수는 세계설교학회 회장으로 현재 컬럼비아 신학교 신학석사과정 책임자이자 설교자 잡지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