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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0-17
조회 :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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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하나님의 성회가 15일부터 3일간 횡성 현대성우리조트에서 교단 목회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 3회 순복음한마음큰잔치를 개최했습니다. 특별히 올해 대회는 기하성 수호측과 예하성이 교단 통합 후 함께하는 자리여서 더욱 의미가 있었는데요.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호각 소리와 함께 모두가 있는 힘을 다해 줄을 당깁니다. 영차! 영차! 힘찬 구령에 맞춰 온 힘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모습에는 어느새 땀이 배어있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이 돼 줄다리기가 진행되고 있는 이곳은 횡성에 있는 한 휴양지, 순복음한마음축제가 열리고 있는 곳입니다. 최희우 목사 / 불기둥순복음교회 윤용철 목사 / 파주제일순복음교회 기하성 순복음한마음축제는 줄다리기 외에도 축구와 배구, 족구 등의 종목으로 진행됐습니다. 사역에 지친 몸이지만 선후배와 동기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곳에서 참가자들의 열정만큼은 모두가 프로선숩니다. st - 출전한 선수들을 격려하는 각 지방회의 응원열기도 뜨거웠습니다. 깃발을 흔들며 목이 터져라 응원하는 모습 속에서 참가자 모두가 하나의 동역자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박현수 목사 / 순복음감천교회 함동근 목사 / 기하성 총동문회 사무총장 전국 40개 지방회 250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목회자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영적인 재충전을 위해 개최된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성회 3개 교단의 통합을 기념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정원희 목사 / 기하성 총동문회장 25년간 3개의교단으로 흩어져있던 형제교단, 하나가돼 열린 순복음한마음축제는 목회자들 서로가 그 동안의 벽을 허물고 하나가 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cts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