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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0-17
조회 :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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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시대를 맞아 친환경적인 도시건설을 논의하기 위한 심포지움이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환경재단, 환경운동연합 주최로 열린 이번 심포지움에서 축사에 나선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은 “우리나라도 아열대 기후가 나타나고 있어 지구온난화는 피할 수 없는 문제”라고 강조하며 환경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기조연설에 나선 파리 제8대학 알랭 부르댕 교수는 “앞으로 10년에서 20년 사이에 도시경제는 청정기술 중심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정의했습니다. 또 “지식정보 사회에서 클린 테크놀로지 사회로 바뀌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급변하는 도시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가들이 협력해 ‘유연성있고 연합화된 도시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