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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0-18
조회 : 1,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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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구 60억 중 10억은 빈곤층으로 하루 1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천원정도의 돈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17일 세계빈곤퇴치의 날을 맞아, 전세계 빈곤층을 위해 마음을 모으는 자리가 마련됐는데요. 나보다 남을 돌아보는 자리였던 콘서트 현장을 고성은 기자가 전합니다.
----------------------------------------------------------------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지구촌 굶주린 이웃들을 위해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모였습니다. 10월 17일 세계빈곤퇴치의 날을 맞아 ‘천사의 손! 화이트밴드’ 콘서트가 개최됐습니다. ‘지구촌 빈곤퇴치’를 목적으로 UN이 지정한 ‘세계빈곤퇴치의 날’은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동시에 ‘빈곤을 종식시키자’ 란 구호가 적힌 ‘화이트밴드’를 착용하고, 각 나라 정부에 빈곤퇴치를 위한 행동을 촉구하는 날입니다. 지구촌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화이트밴드 캠페인을 위한 이번 콘서트는 월드비전과 기아대책 등 21개 시민단체가 연대해 마련됐습니다. INT 오수용 사무총장/지구촌빈곤퇴치 시민네트워크 이날 콘서트에는 이수영, 원더걸즈 등 기독연예인들이 출연해 ‘남을 돕는 미덕을 실천하는 세계시민이 될 것’을 호소했습니다. INT 박성혜/기아대책 아울러 이번 행사에 참가한 시민단체들은 화이트캠페인 기간인 오는 19일까지 대형 화이트 배너를 설치하고 지구촌 빈곤퇴치 운동의 의미를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입니다. CTS고성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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