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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1-01
조회 :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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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아프간 피랍사태 이후 한국교회의 세계선교 방향을 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한기총과 세계선교협의회 등 4개 선교단체가 연합으로 제 7회 한국선교지도자 포럼을 개최하고 한국선교의 미래와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변화하고 있는 국제 환경 속에서 한국교회가 세계선교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가? 2030 한국선교 미래 프로젝트를 위해 국내외 선교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강화 성산예수마을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는 제 7회 한국선교지도자 국제포럼은 5차례에 걸쳐 세분화된 세계선교를 위한 한국교회의 청사진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최희범 총무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모두 10개의 강좌와 그룹별 강연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오는 2030년까지 수립돼 있는 한국교회의 5차 5개년 선교계획을 점검했으며, 각 지역별 선교 방향과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또 전방개척 지역과 신학, 비즈니스에 대한 구체적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무엇보다 선교관계자들은 아프간 피랍사태 이후 위험국가에 대한 선교 방향에 대해 주목했습니다. 또 한국교회의 위기관리 방안과 선교사 현지 활동에 대한 구체적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강승삼 목사 / KWMA 사무총장 제 7회 대회를 위해 모인 국내외 선교관계자들은 이번 포럼에서 그동안 논의돼 왔던 해외선교 위기관리 시스템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또 완성된 선교지침서를 각 선교지역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