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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1-01
조회 :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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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개 교단과 22개 단체가 회원으로 가입해 한국교회 최대 연합기구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차기 대표회장 후보추천이 진행 중입니다. 올해에는 역대 최다수 후보가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양화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선출을 두고 각 교단의 후보추천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CG in (02:27:08:08)현재까지 공식화된 후보는 예장합정 해오름교회 최낙중 목사와 예장개혁총연 중흥교회 엄신형 목사로, CG out (02:27:16:06)두 후보는 활발한 교계활동을 펼치며 매 선거마다 후보 물망에 올랐던 인물들입니다. 이와 함께 한기총 대표회장 출마를 선언한 인물은 CG in (02:27:26:13) 예장합동 진주교회 김동권 목사와 부산온천제일교회 장차남 목사로, 현재 합동측은 두 후보를 두고 단일화를 위해 내부조율 중에 있습니다. CG out (02:27:39:21) 두 후보 모두 총회장직을 역임하며 한국교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현 한기총 대표회장인 이용규 목사가 공식적이진 않지만 연임의지를 밝혀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그 외 몇몇 교계인사들도 대표회장 출마를 조심스레 검토하고 있어 역대 최대 다수 후보가 몰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한국교회 최대 연합기구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대표회장을 중심으로 의사결정이 이뤄지기 때문에 대표회장직을 누가 맡게 될지 매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오는 12월 실행위원회를 통해 그 당선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CTS양화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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