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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1-02
조회 :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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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정책협의회가 1일부터 양일간 치악산명성수양관에서 개최됐습니다. 2008년 주요정책 과제가 논의된 가운데, 통합총회는 교육선교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고성은기잡니다.
예장통합총회가 교육선교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총회와 상임위원회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제92회 총회정책협의회에서 김영태 총회장은 “한국교회의 미래가 다음세대의 교육에 있다고 강조하며, 교회가 생명을 잉태함으로 사회에 희망을 주자”고 당부했습니다. SOT 김영태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이러한 교육선교의 일환으로 통합총회는 대광고사태에 적극 대응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총회는 강의석씨의 1심 승소로 대광고에서 채플이 선택사항으로 변경된 것을 기독사학의 존립근거가 사라진 것으로 판단, 2심과 3심에는 총회차원의 대응책으로 맞설 계획입니다. 또 주일학교활성화를 목표로 오는 5월에는 전국교회 어린이 총동원 전도주일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미션스쿨과 노회 자매결연, 기독교학교교원연수원 설립 등 사학법 재개정 후속조치도 내실 있게 진행해 갈 예정입니다. SOT 조성기 사무총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이와 함께 통합총회정책협의회에서는 선교사파송 100주년의 해를 맞아 총회세계선교부를 독립시켜 강화하는 방법을 모색했으며, 북한선교의 이정표가 될 평양봉수교회 완공에도 박차를 가해 오는 12월 19일 입당예배와 내년 5월 준공식을 계획했습니다. 아울러 장로교 목사안수 100주년을 기리는 의미에서 오는 19일 목회자참회기도회를 개최해, 지난날의 회개와 새로운 100년의 소명을 담은 참회문을 발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CTS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