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1-02
조회 : 1,974
|
100년간 받은 한국교회의 축복을 나누자는 뜻의 ‘기빙백 2007’ 집회가 1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감사와 나눔이 있는 뜻깊은 자리였는데요.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받은 것에 감사하고 나눔을 위해 하나되자! ‘기빙백 2007’집회는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기념하고 자발적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청소년과 청장년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한 이번 집회는 PK, 소망의 바다, 꿈이 있는 자유의 공연과 말씀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나님을바라보는 훈련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헌신하는 삶을 살라”고 당부했습니다. SOT 전병욱 목사/삼일교회 이제 받은 것을 나눌 줄도 알고 하나님 뜻 가운데 헌신할 줄도 아는 믿음의 종 되길 바랍니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한국교회는 분열을 멈추고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하나돼야 한다”면서 “한국의 3가정이 북한의 1가정을 돕는 운동을 전개하자”고 제의했습니다. SOT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한국교회 세 가정이 한 가정을 먹여 살리면 북한의 가장 굶주린 300만명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이 300만명을 도와주면 북한은 자연스럽게 부흥의 능력으로 하나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사랑의교회 정감운동본부, 월드비전, 기아대책, 통일준비네트워크, 사랑의 줄잇기 등 기독NGO가 주최한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북한어린이 겨울양말보내기와 병원건립에 쓰일 예정입니다. INT 홍세은/경기도 성남시(왼) 이사랑/서울시 광진구(오른) INT 공혜민/서울시 서초구 우리나라가 많은 도움을 받았던 것을 기억할 때 이제는 우리가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됐으면 좋겠고요. 감사의 찬양과 나눔의 기쁨의 있었던 기빙백 2007, 받은 축복을 북한 동포들에게 나누는 아름다운 축제의 장이 됐습니다. CTS 박새롬입니다. |
이전글
교육에 미래있다
다음글
서울신학대학교 뮤지컬채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