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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1-06
조회 :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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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아 교육기관인 베다니학교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념세미나와 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강사로 나선 전국장애아동보육시설협의회 고문 이계윤 원장은 “‘장애는 전 생애에 걸쳐 이뤄지는 사회문제’라고 인식해야 한다”면서 “개인이 아닌 사회가 장애인을 지원하고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열린 음악회에는 베다니 학교 장애아동들이 출연해 노래와 율동을 선보였으며 바오로 벨 콰이어, 이희아, 온누리 사랑챔버 등도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베다니 학교는 특수교육과 발달장애아동의 치료, 가정회복 등을 목적으로 1987년 설립됐으며 현재 장애전담어린이집, 아동상담소, 주간보호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