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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1-06
조회 : 1,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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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을 기념하는 ‘Again 1907 in 광양’집회가 3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성서광양, 통일한국, 선교한국 등 3부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부흥한국, 어노인팅, 고형원 선교사 등이 출연해 찬양을 선보였습니다. 설교에서 모퉁이돌선교회 이삭 목사는 “참된 회개와 영적 대각성을 통해 북한과 열방을 향해 기도하는 광양시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형식적인 신앙생활과 실천하지 못한 불순종을 회개하며 지역발전과 연합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