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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1-07
조회 :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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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세대와 젊은 세대를 아우르는 예배 전략에 대해 많은 교회가 고민하고 있으실텐데요. 디지로그시대에 걸맞춰 문화 · 예배 형식으로의 변화를 강조하는 세미나 현장을 김민태 기자가 전합니다.
지금 이 시대는 과학기술이 발달하면서 자연스럽게 인터넷과 방송매체 등 디지털적인 사고방식과 문화가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팻머스 문화선교회와 국제제자훈련원은 확고한 복음의 본질을 바탕으로 시대에 맞는 언어와 문화로 무장된 예배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에서‘디지로그시대 예배부흥과 목회전략 세미나’를 마련했습니다. INT최홍준 목사 / 호산나교회 INT선량욱 문화선교사 / 팻머스 문화선교회 대표 호산나교회 최홍준 목사는 “지난 20년동안 세대에 맞게 강단을 변화시키고자 영상·공연문화를 도입한 디지로그적 목회전략을 펼쳐왔다”며, “그 결과 성도의 76%가 20대에서 40대의 젊은층으로 형성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목동제자교회 정삼지 목사는 성도들의 연령과 필요에 따라 클래식한 예배와 열린 예배 등 다양한 예배를 동 시간대에 진행하는 벤유(Venue)예배를 소개했습니다. INT이광은 목사 / 온천교회 청소년사역담당 신앙의 유산을 젊은 세대에게 바르게 전하지 못한다면 한국교회도 술집과 디스코텍으로 변해가는 유럽교회의 절차를 밟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런 상황에서 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교회를 이끌어가는 디지로그적 목회는 새로운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CTS 김민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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