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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1-08
조회 :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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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이 작년 국내 최초 자선상품으로 ‘USB 나눔’을 선보인 데 이어 8일 두 번째 자선상품인 ‘MP3 나눔’을 출시했습니다.
청계천광장에서 열린 런칭식에서 월드비전 박종삼 회장은 “‘나눔프로젝트’는 소비와 나눔을 접목시킨 창조적인 나눔문화”라고 설명했습니다. ‘MP3 나눔’은 십자가 모양에서 접으면 정사각형 모양이 되는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됐습니다. 디자인은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 배상민 교수가, 제작과 유통은 GS칼텍스가 지원했으며 판매수익금 전액은 국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문화예술교육 등 재능계발에 쓰일 예정입니다. 한편 앞서 출시된 USB나눔은 전량이 판매돼 3억 4천여만원의 기금을 모았으며 1차로 40여명의 아동들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