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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1-20
조회 : 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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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성장감소와 아프가니스탄 피랍사건 등으로 한국교회에 대한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목회자들이 교단을 넘어 직접 현장에서 사회를 섬기고자 마음을 모았습니다. 고성은 기자가 전합니다.
------------------------------------------- 50대 중진목회자들이 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섬기기 위해 ‘한국교회희망연대’를 창립합니다. 19일 열린 준비대회에서 ‘한국교회희망연대’ 소속 목회자들은 이론적인 모임이 아닌 실천하고 행동하는 모임이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INT 최이우 목사/ 종교교회, ‘한희년’상임부위원장 교파를 초월한 10개 교단 120명의 목회자들로 구성된 ‘한국교회희망연대’는 세계선교와 사회봉사, 긴급재난, 외국이주민 등 7개 분과를 나눠 구체적인 사역을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개교회별로 진행되고 있는 사역에도 교회적인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INT 정삼지 목사/ 목동제자교회, ‘한희년’상임부위원장 ‘한국교회희망연대’는 다음달 10일 영락교회에서 창단 발기인대회를 갖고 정식 출범합니다. 낮은 곳에서 봉사를 실천하게 될 ‘한국교회희망연대’를 통해 목회자와 성도가 사회를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CTS고성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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