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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1-21
조회 :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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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첫눈까지, 이렇게 추운 계절이 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이들이 바로 우리 주변의 불우이웃인데요. 매년 독거노인과 무의탁가정을 위해 김장을 담고 있는 교회가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 하얀 배추에 잘 양념된 속을 넣고 맛있게 버무립니다. 담임목사로부터 온 교인이 총 출동해 김장준비가 한창인 이곳은 왕성교회가 매년 열고 있는 ‘사랑나눔 김장잔치 1004운동’ 현장입니다. INT 길자연 목사 // 왕성교회 왕성교회는 매년 주위의 독거노인과 무의탁 가정에 김장 김치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올해는 관악구청을 통해 조사된 불우이웃 1천 가구를 위해 4천포기의 김장을 준비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관악구청장과 함께 이 교회출신 기독연예인 정준하씨도 참석해 나눔의 기쁨을 함께 했습니다. INT 정준하 // 개그맨 특히 김장에 사용된 배추는 전남고창지역의 미자립교회를 통해 구입한 것으로, 이웃돕기의 일석이조효과를 거뒀습니다. 성도들은 오랜 준비에도 힘든 기색 없이, 불우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며 정성을 담았습니다. IINT 권오순 권사/ 왕성교회 INT 정영실 권사/ 왕성교회 나보다 주위를 먼저 돌아보는 교회의 섬김이 갑자기 불어 닥친 한파가 더욱 춥게 느껴지는 불우이웃들의 겨울을 한결 따뜻하게 덥혀주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