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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1-22
조회 :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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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면 거리 곳곳에서 빨간 자선냄비를 볼 수 있는데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어주는 구세군이 내년 한국 선교 백주년을 맞아 자선 패션쇼를 열었습니다. 구세군 백년의 역사와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할 수 있었는데요, 고성은 기잡니다.
------------------------------------------ 화려한 조명 아래 아름다운 그림으로 수놓인 한복들이 선보입니다. 내년 10월 1일 구세군 백주년을 기념해 희망, 나눔, 감사의 뜻을 담은 한복아티스트 김희수씨의 자선 패션쇼가 열렸습니다. INT 김희수/ 한복아티스트 한국 구세군 사역은 1908년부터 시작됐습니다. ‘마음은 하나님께 손길은 이웃에게’를 모토로, 일제시대와 6.25 전쟁 등 백년의 시간을 함께한 구세군은 자선냄비와 지역복지사업 등 소외계층을 위해 힘써왔습니다. INT 전광표 사령관/ 한국구세군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신경하 감독 등 교계지도자들이 참석해 “구세군의 선한사역들이 더욱 확장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가수 설운도, 소이, 자두 등 기독연예인들은 한국 구세군 백주년을 맞는 2008년에 더욱 힘찬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INT 황선엽 사관/ 한국구세군 STD 구세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내년 한국 선교 백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다양한 행사와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CTS고성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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