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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1-22
조회 :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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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신촌포럼이 ‘21세기 선교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신촌성결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발생한 아프가니스탄 한국인 봉사단 피랍사태를 계기로 본 한국 선교의 과제와 대안을 모색한 자리에서 연세대 김상근 박사는 ‘성장과 물량주의에 치우친 한국교회의 경쟁적 선교정책을 자각하는 것이 차세대 선교를 위한 주요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김상근 박사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각국의 문화를 무시하고 확장위주의 일방적 개종을 요구하는 공격적 선교가 아닌 대화와 봉사를 통한 장기적 선교전략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조성돈 교수는 ‘아프간 봉사팀이 인류애와 박애정신에 근거한 순수 활동이었는데도 국내외 언론에 종교이기주의로 편향 보도됐다’고 강조하면서 “사회와의 소통 방식을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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