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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1-26
조회 : 3,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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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생활스포츠 볼링! 볼링이 16세기 종교개혁자 루터에 의해 시작됐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울산에서는 목회자들의 친선과 교류를 위한 볼링대회가 개최됐다고 합니다. 문희선 기잡니다.
--------------------------------------------------------시원스레 굴러가는 공! 경쾌한 소리를 내며 쓰러지는 핀! 파이팅 소리와 함께 시작된 예장통합 부산, 울산, 경남지역 목회자 친선 볼링대회! 일주일에도 몇 번씩 준비하는 설교와 교회성장에 대한 부담감 등 목회자는 여러모로 외부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오늘 열린 볼링대회는 바로 이런 목회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 다른 지역의 목회자들과 만나 친선과 체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INT 최성광 목사 / 부산, 울산, 경남 목회자 협의회 회장 “ 육신도 건강해야 목회도 잘 할 수 있고 더욱더 건강하게 하나님을 잘 섬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6개노회 57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은 부산동노회가 1위를 차지했으며 개인전은 주님의교회 최성광 목사가 우승했습니다. INT 안승군 목사 / 울산 덕신제일교회 “ 성적도 잘 나와서 너무 기분 좋고 앞으로 목회 현장에서 열심히 기도하고 열심히 교회일을 위해서 애쓰고 힘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INT 박도현 목사 / 부산 수정동교회 “지역이 아주 넓게 떨어져 있는 상황이지만 이렇게 볼링을 통해서 함께 모여서 교제함이 너무 좋고 ...” 한국교회의 모든 목회자들이 건강한 육체와 영을 유지하며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CTS 문희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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