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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2-10
조회 : 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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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예수의 탄생을 알리는 서울 시청 앞 대형 성탄트리가 8일 점등됐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임마누엘 교회의 후원과 참여로 진행됐는데요. 2007 성탄트리 점등행사를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 아기 예수의 탄생을 알리는 오색의 찬란한 불빛이 서울시청 앞 광장을 환하게 밝혔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하고 cts기독교tv가 주관한 점등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사회 각계인사와 이용규 한기총 대표회장 등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해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며 성탄의 기쁜 소식을 알렸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이용규 목사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한편 점등식에 앞서 임마누엘 연합성가대를 비롯해 가수 문희옥, 브라스밴드 등이 출연하는 다채로운 기독교적 문화행사가 마련돼 향락과 소비로 퇴색돼 가는 성탄절의 본래 의미를 다시금 일깨웠습니다. 현장음 높이 25미터 지름 12미터의 대형 구조물로 제작된 성탄 트리는 내년 1월 5일까지 서울 시청 앞을 밝히며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아기예수탄생의 소식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게 됩니다. st - 대립과 반목으로 얼룩진 2007년, 서울 시청앞 성탄트리를 통해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의 의미가 온누리에 퍼져나가길 기대합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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