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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2-10
조회 : 3,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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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한 해 기독교음악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사역을 축복하는 자리로 마련된 ‘제2회 CCM어워드‘가 8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렸습니다. CCM각 부문 시상과 함께 찬양의 축제가 된 CCM어워드를 정희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B-boy 팀 ‘소울섹터’와 제1회 CCM어워드 7대 가수상 수상자 강찬이 함께 꾸민 무대로 2007CCM어워드 막이 올랐습니다. CTS기독교TV와 온맘닷컴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온ㆍ오프라인 투표와 전문기관 리서치, 심사위원단 평가를 거쳐 대상에 소리엘, 솔로부문 김도현, 그룹부문 해리티지에게 상이 수여됐습니다. SOT 소리엘// 대상 수상 SOT 해리티지// 그룹부문 수상 SOT 김도현// 솔로부문 수상 이 외에도 공로상에 유의신, 전용대, 복음성가 부문에 김석균, 워십부문 어노인팅, 연주앨범 함춘호, 신인상 라헬, 언론인상 에이멘이 각각 2007CCM어워드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SOT 라헬// 신인상 수상 SOT 에이멘// 언론인상 수상 가수 인순이와 뮤지컬 ‘마리아마리아’팀의 축하공연이 어우러진 이번 시상식에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활동하는 찬양사역자들과 비기독교인을 포함해 만여명의 성도들이 함께해 ‘음악’으로 복음의 은혜를 나눴습니다. int 이형석 /찬양사역자 앞으로 찬양사역하는데 큰 힘이 된다면, 그런 대회로서, 시상식으로서, 매년 진행된다면 굉장히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 생각되고요. int 정미영 /비기독교인 사람들이 처음 만났는데도 서로 통하는 것 같고, 함께 즐기는 것 같아서 보기 좋은 것 같아요. int 허미라/ 경기도 평택 CD로만 듣다가 직접 찬양사역자들 얼굴 보고 하니까 감회가 더 새롭고 더 은혜가 되고 STD 2007년 크리스천음악 사역자들의 활동을 되새긴 제2회 CCM어워드. 단순한 시상의 의미를 넘어, 사역자 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고 침체된 문화사역에 새 힘을 실어주는 시간이 됐습니다. CTS정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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