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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2-11
조회 :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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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시각에서 1907년을 회고하며 21세기 교회 공동체의 비전을 모색하기 위한 ‘여성의 눈으로 본 1907 평양대부흥 운동’ 세미나가 8일 열렸습니다.
발제를 맡았던 한신대학교 구약학 이영미 교수는 “남성우위의 유교적 사상으로 부당한 대우를 받았던 조선 여성들에게 성경을 통해 평등을 깨닫게 한 것은 해방적 복음이었다”며 한국 초대교회 여성과 관련된 성경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또, 역사신학 채승희 박사는 “1903년 원산 부흥운동과 1907년 평양 대부흥의 모체는 여성이었다”며, 한국교회 초기 창조적 주체로서의 여성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1980년 창립된 한국여신학자협의회는 여성신학 연구와 교육, 여성목회 지원, 교회 민주화와 남녀평등을 위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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