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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2-14
조회 :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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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는 오는 21일 광화문 감리회 본부 앞에서 ‘외국인 이주여성과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합니다.
다문화가정 케어시스템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외국인 이주여성들의 친정 보내주기 운동 선포’와 ‘노숙자들에게 겨울의복을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됩니다. 감리회 선교국은 “이번 크리스마스 행사에서 외국인 이주여성 2,30명에게 친정에 다녀올 수 있는 기금을 1차로 전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100가정을 목표로 친정 보내주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감리회는 또 내년부터 다문화가정 기초자료조사, 심포지엄, 다문화센터 설립 등을 추진해 ‘다문화가정 케어시스템’을 정착시킨다는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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