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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2-25
조회 :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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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이웃을 위해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다일공동체가 오늘(25일)‘거리에서 드리는 성탄예배’를 드렸습니다.
올해로 20주년인 거리성탄예배에는 대통령 당선자 이명박 장로의 부인 김윤옥 권사와 예장통합 조성기 사무총장 등 교계인사를 비롯해 노숙자와 무의탁 노인 2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10여 년간 다일공동체에서 무료급식봉사를 펼쳐온 김윤옥 권사는 축사를 통해 “성령 안에서의 따뜻한 만남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이 돼 내년 성탄절에는 무료급식을 받는 이보다 봉사자가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김윤옥 권사 // 대통령 당선자 부인 또한 이날 예배에서는 다일인권선언문 낭독과 홍보대사 위촉식 등이 이어졌으며 노숙자, 무의탁노인에게 방한복과 점심식사가 제공됐습니다. 한편 거리 성탄예배에서 모아진 헌금은 내년 1월 11일 설립되는‘네팔 다일공동체 밥퍼운동본부’를 위해 사용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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