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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2-27
조회 : 2,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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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기독교tv는 올 한해 가장 주목받았던 10대뉴스를 선정해 기획 시리즈로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은 이명박 장로 17대 대선 당선과 한국교회 대북지원 그리고 동성애차별금지법 입법 반대 움직임 등의 소식을 김덕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2007년, 뭐니 뭐니 해도 교계 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가장 큰 관심사는 차기 대통령이었습니다. 17대 대선에서 소망교회 이명박 장로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온 국민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48.7%라는 높은 지지율을 얻어 당선된 이명박 당선자는 경제회복과 국민 화합을 위한 대통령이 될 것을 국민들과 약속하면서, 특별히 차기 정부에 대한 한국교회 성도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기도를 당부했습니다. 이명박 당선자 -------------------------------------------------------- 평양 부흥 100주년을 맞는 2007년은 한국교회의 대북 사업이 그 어느 해에 보다 적극적이었던 한해였습니다. 예장 통합총회가 2년 반 동안의 공사를 마치고 12월 마침내 평양봉수교회 재건을 마무리했습니다. 강영섭 위원장/조선그리스도교연맹 또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평양지역에 조용기심장전문병원을 건축하기로 하고 시공에 들어가는 한편 할렐루야교회와 한신교회 등은 지역교회와 연합해 북한 어린이 식량지원 사업을 전개하는 등 개교회의 대북활동도 활발했습니다. ------------------------------------------------------- 지난 10월에는 법무부가 동성애차별금지법안을 입법예고하면서 이를 반대하는 기독교인들의 움직임이 활발했습니다. 성별·학력 등과 같은 차별금지 항목에 동성애가 포함되면서 한기총과 교회협을 비롯한 의회선교연합을 중심으로 동성애차별금지법안 국회통과 저지를 위한 움직임이 가속화 됐습니다. 김영진 회장 / 국가조찬기도회 또 기독국회의원을 중심으로 한 각 정당별 국회 입법 반대운동과 서명운동 등이 전개돼 동성애 합법화 논란이 한국교회를 비롯한 사회전반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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