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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2-27
조회 :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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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기름유출 사고현장에는 오늘도 한국교회의 봉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27일에는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천리포의 외곽 해안가에서 방제활동을 펼쳤는데요. 양화수 기자의 보돕니다.
기름으로 뒤덮인 태안을 살리기 위해 한국교회의 발걸음이 쉼 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제활동의 50%이상을 기독교인들이 담당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목회자와 성도 500여명도 천리포 해안을 찾았습니다. INT 이남웅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특히 봉사단은 사람들의 접근이 어려워 방제작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천리포 외곽해안을 집중 봉사지역으로 삼았습니다. 가장 힘들고 어려운 곳을 섬기는 것이 예수그리스도의 참사랑임을 몸소 실천하기 위함입니다. INT 전용해 목사 // 장항신창교회 닦고 또 닦고, 바위틈과 모래 속에 스며든 기름을 제거하며 하나님의 창조물을 오염시킨 인간의 잘못을 회개했습니다. 또 이러한 회개와 용서 그리고 섬김과 회복이 있는 이 현장이야말로 진정한 예배처임을 공감했습니다. INT 장희열 상임회장 //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STD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 목회자와 성도들을 통해 태안은 조금씩 예전의 모습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태안 천리포에서 CTS양화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