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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2-27
조회 :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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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 송년예배가 한국기독교회협의회 주최로 오늘(27일)기독교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주노조와 노동자, 인권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말씀을 전한 한국교회인권센터이사장 이명남 목사는 “최근 출입국관리법 문제를 비롯한 이주노동자 인권탄압이 심화되고 있다”며 “한국교회가 사회적 소수자 문제를 적극 대변해야한다”고 전했습니다. 예배에 이어진 증언에서 토르너림부 이주노조위원장 직무대행은 “3D업종에서 근무 중인 이주노동자는 인종․ 법적 차별로 신음하고 있다”며 제도적 개선을 위해 한국교회가 도와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