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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2-27
조회 :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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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가 ‘나라의 미래다’라는 표어 아래 교회어린이집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CTS기독교TV 영유아문화원이, 교육 물품과 장비들을 6개 교회 어린이집에 기증했는데요. 이윤정기자가 전합니다.
편안하고 몸에 꼭 맞는 디자인의 새 책상과 의자. 2,3살 어린이들에게 맞춘 듯 안락한 환경은 어린이집을 더욱 편안하게 만들어 줍니다. 장난감과 교육자료들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교구장도 이번에 새롭게 들어온 것입니다. 50년 전통을 지닌 한일교회 어린이집은, 유치원이 쓰던 시설을 그대로 이용하고 있어 사실 낙후된 환경이 걱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제휴 현판식을 갖은 CTS영유아문화원에서 어린이집의 사정을 듣고, 책상, 의자, 교구장 세트 등 후원물품을 기증해, 어린이집은 새 단장을 하게 됐습니다. INT 김광춘 원장//한일교회 어린이집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가현교회 어린이집도 소꿉놀이, 울타리세트, 교구장 등 새 시설을 후원받았습니다. CTS영유아문화원과 제휴를 맺은 뒤, 교육방법과 정보를 제공받는 것은 물론, 새물품을 후원받자 어린이집은 선물을 받은 듯한 기분입니다. INT 권태현 교사/가현교회 어린이집 이번 후원물품 전달은 CTS영유아문화원이 미자립어린이집과 개원 예정 어린이집 등에 보다 좋은 보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입니다. 한일교회와 가현교회 이외에도 고등제일교회, 남서울교회, 왕궁중부교회, 영길교회 등 6개 어린이집에 미끄럼틀, 장난감, 책상세트 등 다양한 물품이 전달됐습니다. CTS영유아문화원은 이러한 물품 후원은 물론, 제휴 어린이집들의 여성가족부 평가인증을 돕고 다양한 자료제공과 상담 등을 통해 기독교적 어린이 양육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CTS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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