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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1-25
조회 : 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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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불모지인 부산은 2007년 이후 각 기독교 단체들의 연합활동들이 더욱 활발해 졌는데요. 이런 연합모임 중 하나인 부산기독교수연합회가 최근 학생복음화의 의미를 다지며 첫 선교대회를 열었습니다. 김민태 기잡니다.
학생선교의 복음현장인 캠퍼스의 기독교수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24일부터 이틀간 동서대학교에서 열린 제1회부산기독교수선교대회에는 부산대와 동아대, 해양대, 경남정보대 등 부산과 경남지역의 대학교수들 1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선 부산에선 최초로 이뤄지고 있는 캠퍼스 내 ‘예배드리기 운동’과 ‘성경나눠주기 운동’ 등 대학복음화를 위한 사례발표와 효과적 대안논의가 이어졌습니다. INT강영무 교수/부산기독교수연합회 회장 지난 10년간 연합회 조직을 위해 노력했지만 여의치 못했던 부산기독교수 모임이 2007년 부산복음화를 위한 여러 연합활동들의 영향으로 ‘부산기독교수연합회’라는 결실을 맺었습니다. 더욱이 오는 6월26일에는 부산에서 제23차 전국대학교수선교대회도 열릴 예정이어서 캠퍼스복음화운동이 부산에서부터 일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INT이선희교수/전국교수선교연합 회장 “...작년 부산에선 수많은 연합활동들이 일어나는 것을 지켜보며 ..이제 부산에서 캠퍼스 복음화 활동들이 부흥을 이뤄 부산에서 전국으로 퍼져 나갈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복음의 불모지인 부산. 캠퍼스복음화를 꿈꾸는 기독교수들의 헌신으로 새로운 부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CTS부산방송 김민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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