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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1-28
조회 : 1,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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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부활절연합예배가 오는 3월23일 새벽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는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생명’과 서해안 회복운동을 강조하는 ‘나눔’이 주제로 정해졌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공동주관하는 2008부활절연합예배가 오는 3월 23일 새벽 5시30분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부활절연합예배의 주제는 ‘생명과 나눔’으로, 한국교회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서해안 방제작업의 실천적 의미에 예수그리스도 부활의 신학적 의미를 접목시켰습니다. SOT 권오성 기획위원장 // 2008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서해안 태안반도는 한국사회 전체의 중요한 주제일 뿐 아니라 한국교회도 생명과 환경과 하나님의 창조질서 보존이라는 뜻에서 또한 그곳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과 함께하는 이를 통해서 한국교회가 생명과 나눔의 방향을 새롭게 잡아가야 되겠다... 이번 부활절연합예배 설교는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가 맡을 예정이며, 작년과 같이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성찬식도 이어져, 말씀과 성찬이 중심을 이룬 예배가 될 전망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한국교회 보수와 진보가 연합했다는 공교회성과 함께, 전국교회도 같은 주제와 형태로 지역별 예배를 드리도록 협력할 예정이어서 진정한 교회연합의 의미를 갖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SOT 최희범 기획위원장 // 2008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똑같은 주제와 형태를 가지고 한국교회 전체가 예배드리도록 협조를 구하고, 주제 표어 주제해설 설교본문 설교내용 예배문 뿐 아니라 포스터 리플렛 프로그램을 공급해서 전국이 똑같이 진행하자고 하는 것이 금년의 의미입니다. 또 이번 부활절연합예배에는 서해안 방제작업에 직접 참여한 교회와 성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초청할 예정이며, 모아진 헌금도 서해안 살리기에 사용하도록 방침을 정했습니다. 아울러 예배에는 남북한 교회의 일치와 연합 의미를 담은 남북교회공동기도문이 발표됩니다. STD 오는 3월23일, 이곳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게 될 2008부활절연합예배는 한국교회가 연합해 생명과 나눔을 선포하는 은혜의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CTS양화수입니다. |